Contents

2022년 상반기를 돌아보며

Life as travel 🛫


🗒️ TL;DR

Goal of 2022

2022 visionboard
  • 해외 기업 취업 (영어)
  • 커리어 전환 (robotics or Dao freelance)
  • Hawaii or california
  • 오픈소스 기여
    • Ros2
    • or Cosmos
    • or NASA open source
    • or Rust Based project
  • co-project with GF
  • Communicate
    • Youtube
    • Lecture
    • Blog
  • Earn 5억
  • IoT 프로젝트 제품 판매
  • Study
    • Refactoring
    • Rust
    • Go
    • Gin Framework
    • grpc / Protobuf
    • Monorepo(Bazel)
    • Arduino
    • IoT core
    • Solidity
    • Web3.0
  • 아침 마다 명상
  • 킥복싱
  • 운전면허 따기
  • 영어 free talking

1. 🚸 카카오 퇴사

Step out of my comfort zone

21년 8월 즈음 같이 일하던 블록체인팀이 krust로 분사를 하면서 이직 제안을 받았었고(나를 제외하고 제안받은 모든 사람들은 이직을 하였고 엄청난 레거시들과 함께 혼자 남았다), 이때 부터 진지하게 이직해야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번아웃이라는 핑계로 결정을 미루고 있었다. 그러다 보니 열심히는 살았지만 실질적으로 이직에 도움이 되는 어떤 행동들을 취하지 못했었다.


21년 12월 일기

21년 12월 어느날, 문득 회사를 다니다가 퇴사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사실 대단하게 생각한 것은 아니고, 평소에 내가 회사 업무에 대해서 얼마나 열정을 가지고 시간을 쓰고 있는지를 생각해보니, 처음 취업을 준비했던 때 만큼 열정적으로 살고 있지 않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신기하게도 막상 퇴사를 해야겠다고 마음속으로 결정하니, 그 다음 부터는 가슴이 뛰며 새롭게 공부하고 싶은 분야들과 강의들이 눈에 들어왔다. 그렇게 한동안 카카오에서 하고 있는 일정을 바쁘게 진행하면서, 퇴근 후 복싱 그 후 해외 개발 유튜버들이 보여주는 관심있는 기술 스택들을 2배속으로 들으면서 지냈다.


퇴사를 결심하며

그렇게 약 한달 정도 시간을 보내고 부모님과 형에게 내 퇴사에 대한 내 생각을 말했다. 이렇게 1달의 시간이 필요했던 이유는 2가지 인데

  1. 그 동안 카카오라는 브랜드 뒤에 숨어서, 나는 잘하는 개발자야 라는 우월의식을 가지고 있었다.
  2. 같이 정말 바쁘게 일하고 있는 joel, scott에게 나중에 퇴사하겠다고 말할 걸 생각하니 숨이 턱 막혔다.

생각보다 1번의 마음이 있어서 인지, 카카오를 버린다고 생각하니, 내 실력에 대한 믿음이 흔들렸고

“과연 내가 이직 시장에서 통할까?”

“이력서/면접 너무 귀찮다.. 나는 번아웃 상태인걸?”

같은 무섭다는 생각과 귀찮은 마음이 공존했었다. 하지만 이런 생각들 보다, 로보틱스나 web3같은 새 도전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더 컸기 때문에 내 의사를 가까운 지인들에게 알리기 시작했다.

with father

사실 내 인생은 내 책임이라는 생각이 있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의 지지를 받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여러 사람들에게 내 의사를 전달하면서, 내가 어떤 것을 원하는지, 이직을 한다면 어떤 이유 때문에 하는 건지가 명확하게 정리가 되었다.

Digital card team

그렇게 여러 면담들을 거쳐, 3월3일 카카오에 마지막 출근을 하였다.

Bye Kakao

2. ✍️ 이직 준비 그리고 합격

Hello My name is …

21년 12월 즘 퇴사 마음이 생겼을 때, 블록체인 TF때 같이 일했던 지인이 로보틱스 회사로 이직했다는 게 기억이 나 오랜만에 연락을 해 근황과 이직한 회사에 대해 알아보았다. 결과적으로 회사가 로보틱스와 영어 경험 둘 모두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 되어 그날(강릉 가족여행 중) 바로 이력서를 작성해 지원하였다.

하지만 이 때 당시 심적으로 많이 지쳐있어서, 사실 이직을 하고 싶은지 잘 판단이 서질 않았지만 그래도 퇴사 & 이직준비는 자연스럽게 같이 진행하는 절차인 것 같아, 어느정도 될 건 된다는 마인드로 이력서를 준비했다. (비록 P이지만 plan c까지 준비하긴 했다.)

A. Robotics
B. Gitcoin freelance
C. Canada Master's Degree

그렇게 서류는 통과되었고, 21년 12월 중순에 과제 전형을 시험봤다. ATM 을 만드는 과제 전형이었는데, 준비하면서 command pattern, strategy pattern, transaction 등을 구현해보면서 정말 재미있게 과제를 진행했었다. 그래서인지 면접까지 자연스럽게 진행되었다.

면접은 1/14일에 오전 7시 - 12시까지 총 5명의 면접관들과 면접을 진행하는 방식이었으나, 마지막 영어로 진행되는 CTO와의 면담은 일정 문제로 취소가 되었다.

그래서 총 4시간 면접이 진행되었는데,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4시간이라는 압박도 있었고, 실리콘 밸리 스타트업이다 보니 기존에 경험한 면접과 다소 다른 방식으로 진행될 것 같아 면접 전까지는 개인적으로 꽤 긴장을 하였지만, 막상 면접관님들을 보니 그렇게 까지 긴장되지는 않았다.

1/14일 일기장 中
어제 너무 가슴이 뛰어서 3시까지 잠을 자지 못했다. 7시에 기상해서 면접을 보았다. 면접관 중 한 분이 과제에서 transaction을 만든 것에 칭찬을 해주셨다.

이후 긍정적인 답변을 얻어, 연봉협상과 이직 날짜를 정하였다.


3. 🏠 성수/뚝섬 이사

Be Alone

새로운 회사가 성수에 있기 때문에, 본가(광교)에서 약 1시간 반정도 출퇴근 시간이 필요했다. 이때는 새로운 회사가 재택근무를 허용하지 않는줄 알고, 당연히 자취해야지 생각하고 방을 구했다.

First day

부모님과 성수에 5곳정도 방을 보고, 그날 바로 방을 구했다. 창문이 크고, 근처에 카페가 많아서 여기로 정했다. 약 8평 정도 되어서 혼자 살기에도 적당했고, 채광이 좋았다.


4. ⚽ 차였다

T can cry

1~2월 즈음 퇴사와 이직을 준비하는 사이,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서 고백했는데 차였다. 친구로 접근해서 꽤 오랜기간 친해졌는데, 얄짤없었다.

그래도 차이면서 멋있고 싶어서 마지막 톡일 것 같다고 잘지내라고 하며 비운의 영화배우에 빙의되어 멋지게 돌아섰다.

그날 저녁 AJR-100 Bad days를 계속 들으며, 지하 주차장에서 울었다. 형이 미국 떠날 때 이후로 2년 만에 처음 울어본 것 같다.

그렇게 눈물을 흘리고 정확히 3일 뒤에 다시 연락해서 절교하자고 한거 무르기 가능?라고 연락했고 라고 답변을 받았다. 그래도 다시 서로 웃으면서 친구하기로 했다.

Quote
역시 멜로보단 로멘스 코미디 👍

5. 🐈 ExchangeDiary project

Take heart

카카오를 퇴사한 뒤, 가장 먼저 계획한 건 7일안에 golang공부 끝내기와 golang을 활용한 프로젝트 만들기 였다. 그렇게 go 공부를 빠르게 한 뒤, 프로젝트에 뛰어들었다.

Exchange Diary Flow

생각보다 곳곳에 까다로운 로직들이 있어서 힘들었지만 재밌는 경험이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업무가 아닌 내 자유의지로 학습하며 프로젝트를 만들면서 자신감도 많이 얻었던 것 같다.

What I learned
  1. Golang
  2. Gin framework
  3. Hexagonal architecture pros/cons
  4. GCP
  • Goodle Cloud run
  • Cloud Build
  • Cloud Storage
  • Firebase notification
  • Cloud Task
Hexagonal

비록 일정이 조금씩 미뤄지고, 나 또한 회사 출근이 다가오게 되어 중간에 하차하였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개인적인 깨달음은 다음과 같다.

Wisdom
  1. 우선순위: 프로젝트의 핵심 BM이 있어야 한다. (잡다하게 많은 feature는 필요없다.)
  2. 동기부여: 팀 멤버들이 명확하게 BM과 목표를 공유해야 한다. (1달 지나면 왜 개발해야하는지 목적성을 잃어 버림)
  3. 3개월 노력 물거품 방지: 아무리 못해도 운영될 서버 비용 정도는 수익으로 얻는 서비스가 만들어져야 한다.

여러모로 많은 것은 얻은 프로젝트여서 미안한 마음과 고마운 마음이 있다. 🙏


6. 🤖 Bear robotics

Hello, New Bear!

실리콘밸리 로보틱스를 스타트업에 이직했다. 구글 출신 개발자분들께서 창업해주셔서 그런지 정말 좋은 개발문화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 중 크게 2가지를 꼽아보자면

  1. Ownership: FANG처럼 회사에 기획자가 없다. 프론트/백 구분 또한 없다. 이를 통해서 본인이 서비스에서 기여하고 싶은 부분을 찾고, proposal 및 디자인 발표를 한 뒤 성과를 보여주면 된다.
    • 결국은 개인이 회사 뒤에 숨지말고 맞든 틀리든 목소리를 내야한다는 걸 배웠다. 흘러가는데로 사는게 아니라 자기가 주도해야된다는 점에서 인생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2. English: slack도 영어, code review도 영어, Merge request도 영어, 심지어 회의도 영어..
    • 나는 정말 운이 좋게 CTO 면접(영어 면접) 없이 회사에 합격했었다. 개인적으로 나는 스피킹이 정말 많이 부족한데, 그래서 해외 팀과 일을 할 때 많이 스트레스를 현재도 받고 있다.
    • 회의에서 개발새발 영어로 말할 때면 개인적으로 많이 쪽팔리고 자존심이 상한다. 보란듯이 이겨내야지
    • 회사에서 링글을 지원해줘서, 이 기회에 영어 스피킹을 만족스럽게 가져갈 예정이다.

7. 🇺🇸 친형의 미국

Jika ada pertemuan, juga ada perpisahan

Bro
극한직업: 동생
우애

미국에 살고 있는 형은 원래 1년에 한번씩은 한국에 왔었다. 그러다 코로나 때문에 2년 넘도록 만나질 못했는데, 이번년에는 다행히 한국에 올 수 있었다. 약 2달간 형은 한국에 있었는데 그러면서 가족끼리 제주도, 강릉여행을 다녀오며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형은 중학교 때 약 1~2년 미국에서 살았고, 이후에 한국에 살다가 다시 대학교를 미국으로 다니게 되면서, 성인이 되고 난 뒤 부터는 약 1~2년에 한번씩 만나고 있다. 즉 1~2년에 한번씩 형과 이별을 해야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별을 할때의 기분은 아직도 적응이 되지 않는데, 매번 형을 인천공항에서 떠나보낼 때마다, 이루 말할 수 없는 먹먹함이 몰려와서 개인적으로 많이 슬프다.

이번에도 형과 함께 여행을 다니면서도, 자기전에 문득 “몇일 지나면 형은 다시 없겠네?” 같은 슬픈 생각이 들었다. 형이 미국에 돌아갈 시간이 다가오면 올 수록, 가족원들 모두 말은 하지 않았지만 아련한 기운이 조금씩 느껴졌다.

그렇게 형이 미국가기 약 일주일전? 마냥 수동적으로 다가올 이별을 맞이하는게 아니라, 능동적으로 이별에 대처하고 싶어 가족 톡방에 제안을 했다.

Proposal

제목: 민욱이의 제안

Know also that wisdom is sweet to your soul; if you find it, there is a future hope for you, and your hope will not be cut off. (Proverbs 24:14)

시간은 목표가 없으면 정말 빠르게 지나간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돌아 봤을 때 그렇게 지나간 시간들은 그것에 비례해서 정말 크게 후회를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그 만큼 저에게는 목표를 말하고 그걸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굉장히 중요한데요. 제 나이 31살, 지금 껏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봤지만 목표를 말할 수 있었던 관계는 손에 꼽을 정도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다보니 오히려 가까운 관계일 수록, 그게 가족이라면 더욱, 이런 이야기를 하는게 값진 시간일 것이라 생각해요.

그래서 한 가지 제안을 드리고 싶은 것은, 형이 미국으로 가는 시간을 수동적으로 안타까워 하면서 기다리기 보다, 능동적으로 다시 형을 만났을 때

  1.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비전과
  2. 그걸 성취했다고 남들이 말할 수 있는 객관적인 수치

이 2가지를 가족 끼리 공유했으면 좋겠어요. 제가 생각하는 공유 날짜는 6/10일 금요 예배 이후 시간입니다.

가나안 땅에 입성 시 갈렙의 추정나이는 78세(한국나이 80세) 였다고 해요. 개인적인 욕심으로는 갈렙이 “이 산지"라는 명확한 목표가 있었 듯이, 가족들 모두 평가 받을 수 있는 뚜렷한 목표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이런 글이 저의 처음이자 마지막 글일 것 같은데요?

아빠, 엄마, 형 모두 동의 한다면 진지하게 비전을 나눠서 진지하게 공유했으면 좋겠습니다. 단, 제가 생각할 때는 “개인(제발 개인)이 도전 할 수 있어야 비전이라고 생각해요, 타인에 대한 비전은 삼가 줬으면 좋겠습니다”. 기도를 하며 감동 오는 부분들을 특히 개인적인 도전들에 대해서 공유할 수 있는 자리 였으면 좋겠습니다.

Family vision

  1. 자유롭게 살고 싶다. 경제적으로
  2. 재미있고 새로운 일을 계속 도전하고 경험하여 전문가가 되고 싶다.
  3. 사랑하고 싶고 높아지기 위해 사람을 이용하고 싶지 않다.
  4. 하고 싶은 일
    1. 강의 찍기
    2. 로봇틱스 프로젝트: 22.7월부터 별도로 시작 (5억)
    3. 매력적인 사람이 되자
      1. 금연프로그램 신청
      2. 킥복싱대회 출전
      3. 샐러드 신청

형 …

엄마 …

아빠 …

분명 가족끼리 꿈을 공유하는 건 어색한 상황이지만, 이번 기회로 가족끼리 목표를 나누고 나니 형을 떠나 보내면서 도리어 열정을 가지고 다음 만남을 기다릴 수 있어서 좋았다. (물론 인천공항에서 이별은 아직도 적응이 되지 않는다. 😢) 아 참고로 나를 제외하고 우리 가족 모두는 크리스찬이다. 그리고 나 또한 기독교인은 아니지만, 성경에서 많은 영감을 받는다.

Family
TMI

형과 이별을 준비하면서 느낀 감정들을 기념하고 싶어 목걸이를 구매했다. 터키석 목걸이를 찾고 있었는데 구찌 모델중에서 디자인이 과하지 않으면서 눈에 쏙들어오는 모델이 있어, 그날 바로 구매했다.

Life as travel

8. 🔓 3개월 수습 끝

Self evaluation
“I am not satisfied with the MQTT task. But I love my team and bear. I think I am the right person for my position.” by minwook.

나는 MQTT 작업 때문에 매우 낮게 나를 평가했지만, TL이 좋게 나를 평가 해주었다. 감사하다. 추가로 비전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는데 개인적으로 도전이 되었다. 과연 나의 비전은 뭘까? 버킷리스트 같은 꿈말고 크리스찬 용어를 빌려오자면, 선한 영향력을 주변에 주는 비전을 가지고 싶다.

참고로 퍼블릭 사운드 의 이 분도 우리팀이다. 많이 도전이 된다.

수습 기간 동안 주로 작업했던 방역로봇

9. 🤔 친한형이 회사를 차렸다.

아는 개발자 형이 1년간 준비를 거쳐, 창업하게 되었다. 현재 퇴사 절차를 진행중인데, 준비 과정을 옆에서 보면서 많은 도전을 받고 있다. 나랑 한살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데, 개발 실력은 두말할 것 없고 바쁘게 회사를 다니면서도 창업에 필요한 프로토타입들 하나 하나 개발하는게 정말 멋지다고 생각이든다. 그러면서도 야나두?라는 생각이 문득 문득 든다.

만약 내가 열정 없이 시간을 매너리즘에 빠져서 회사를 다니고 있다라고 느끼는 순간이 생긴다면 시간 낭비 말고 창업을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The greatest developer
고양이 Lumi

10. 🌖 Hackaton

GDG 2022 summer hackaton

GDG에서 주관하는 무박2일 오프라인 해커톤에 참여했다. 해커톤은 마켓컬리 18층 오피스에서 진행되는데, 이상하게 그 전날 잠이 오지 않아서 새벽 3시에 잠에 들어 피곤한 상태로 참가했다. 저녁을 먹고 7~8시가 정말 고비였는데, 팀원들이 아무도 이탈하지 않아서 개인적으로 정말 괴로워하면서 버텼다.

이쁘게 찍어달라고 부탁한 컷

우리팀은 해커톤에서 작업 효율을 주제로 선택했고, 이를 위해서 만든 아이디어는 Task 스퍼트 서비스이다. 한줄 설명으로는 팀원들이 약 1~2시간동안 작업할 task goal을 공유하고, 이때 들을 유튜브 노동요 플레이리스트를 공유하는 서비스이다.

Instagram post
Service design

다음에는 만약 참가한다면 무박2일이 아니라, 3박4일 해커톤 같은 곳에 나가보고 싶다. (새벽이 되니까, 솔직히 작업 효율이 너무 떨어지는 것 같아서) 그래도 평소에 느끼지 못했던 순수한 열정을 여기에서 많이 느낄 수 있어서 값진 시간이었다.

11. 💾 etc

  1. 카카오 퇴사하고 붕 뜨는 기간에 전자담배 액상 도매 사업을 친구와 했다. 사이트 디자인 부터, 사업자 등록, 해외 도매처 컨택 및 판매할 상품 선정 등등… 친구와 각각 100씩 투자해서 작게작게 해보자 했는데, 나중 되니까 서로 시간이 너무 없어서 포기했다.
    1. 아직도 도매로 구매했던 상품들과 포장 박스들이 친구 자취방에 있다.
    2. github: scrapper 타 사이트들의 상품정보 스크래퍼도 개발했었다.
    3. 자동 사이트 홍보 cronjob 도 만들었었다.
사이트 로고
  1. 5년간 했던 복싱을 그만두고 킥복싱을 시작했다.
GYM 88
  1. 향수에 재미들렸다.
예전에 찍어둔 사진
  1. 빅션 영상 을 봤다. Focus on 👍

🍀 Conclusion: Next step

  • 넥스터즈
    • youtube api server (recommend songs)
    • Develop more dobby's service
  • IoT 프로젝트 (Arduino)
  • 강의 찍기
  • Ros2 Open source 기여
  • Rust 배우기 또는 Golang 더 깊게 공부
  • “대의”, “선한 영향력”, 베품 같은 나의 소중한 비전을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