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을 보고
2024년까지의 나, 그리고 왜 사는지와 어떻게 살건지

눈물의 여왕을 보고 쓴, “왜 사는지, 어떻게 살건지에 대하여”
1. Intro
어제 눈물의 여왕을 봤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도 감탄스러웠지만 이외에도 이혼, 죽음과 기억이라는 극한의 소재로 사람이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볼 수 있는 드라마라는 점에서 더욱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제 이것을 나에게 적용해본다면 어떻게 될까?” 문득 아침에 일어나 도서관을 와보니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나는 어떻게 살아왔고, 어떤 생각들을 해왔고 어떤 결심들을 해왔는지. 최근에 경험했던 여러 취업실패와 투자실패, 프로젝트 실패, 인간관계 실패등을 통해서 내가 무엇을 느꼈고 무엇을 목표로 하는지 등을 정리하는 시간이 필요해 보였습니다.
2. 현재 나의 위치
92년생 현재 나이 만 31세. 나는 지금까지 인문학부에서 SW학부인 디지털미디어 학부로 전과를 하고 졸업하고 인턴을 하고 세메스, 카카오와 베어로보틱스를 다니며 그럴싸하게 돈을 벌고 퇴사하고 비트코인으로 돈을 모두 잃고, 동시에 개인 프로젝트로 돈을 벌고자 했던 것들도 모두 잃고, 동시에 “내가 왜 살까?” 또는 “열심히 살지 않는 내가 어떻게 하면 열심히 살 수 있을까?“를 찾기 위해 그만두었던 처음의 동기도 잃었습니다. 이후 어찌저찌 project pluto라는 회사에 갔지만 이 또한 3개월만에 그만두었습니다. 또한 있어 보이는 회사들에 가서 일하고 싶지도 않으면서 계속 지원을 했고 최종면접가서 다 탈락했습니다.
그저 매일 술을 마시면 아침에 일어나서 꿈과 희망없는 출근 또는 채용되기 위해 공부하고 채용되어서는 또 출근하고 스트레스받고 술먹고. 먹고 살아야 하기 때문에 당연히 돈은 필요하지만, “책임감, 끈기가 부족"이라고 말하기 위해서는 뭘 위한 책임감과 끈기인지를 스스로 정하는게 필요했습니다. 즉 “내가 왜 먹고 살아야 할지에 대해서는 모르겠다"고 말하고 있었지만, 사실 이는 남이 알려줄 수 없는 부분이고 내가 선택을 내리지 않았기 때문에 모르는게 당연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정하지 않는 이상, 그건 언제나 모르는 수밖에 없다.”
물론 저도 모태신앙으로 출발해서 철학과 명상 그리고 종교, 도교 경전들을 읽어왔고 기도도 했지만, 갑자기 하늘에서 또는 꿈에서 아니면 어떤 천사같은 존재가 와서 “너는 000를 하거라” 같은 현상은 없었습니다. 비록 완벽한 내 운명을 찾기 위해서 뜸을 들였지만, 어떠한 발전도 없이 하루하루가 지나가는게 조급하기도 하고 계속 기도한다면서 술마시는 습관이나 무기력하게 유튜브 보는 하루하루는 전혀 만족스럽지 못하기 때문에 다른 방법을 찾아야 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3. 사는 이유와 방법을 알아가는 과정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논리적인 언어로 “내가 사는 이유, 그리고 어떻게 그 이유를 성취해 볼 것인지"를 정의내리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이에 대한 첫번째 질문으로 저는 다음을 선택했습니다.
Q. 어떻게하면 나는 내가 살아야 하는 목적을 찾을 수 있는가?
완전히 근본적인 주제 또는 스토아 학파처럼 생각해보면, 살아있는 나는 2가지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Q. 내가 할 수 있는 선택
- 중단
- 계속
A. 저는 2번을 선택했습니다.
왜냐하면 1번은 무섭기도 하고, 자살을 하기에는 부모님과 형에게 미안해서 입니다. 하지만 결정적으로는 유튜브도 재밌고 웹툰도 재밌고 또 연애도 하고 바닷가도 많이 다니고 싶고, 친구들이랑 재밌게 드립도 치고 싶고 등등 돈과 시간만 있으면 분명 삶에는 재밌는 것들이 많이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2번 즉 계속 살기로 선택했습니다. 그럼 다음으로 질문
Q. “어떻게 계속 살 것인가?”, What kind of life do you want?
사실 이 선택지는 여러 정답들이 있겠지만 저에게 가장 끌리는 것은 “보람차게, 뿌듯하게” 였습니다. 행복이라는 감정보다 조금 더 섬세한 느낌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고통을 견텨냈을 때의 성취감을 위해서는 고통을 견뎌 낼때 “행복을 추구하는 삶"이라는 동기부여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아 보였기 때문입니다.
A. 저는 보람차고 뿌듯하게 살고 싶습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보람차고 뿌듯하게 살 수 있는가?를 질문하기 전에 먼저 보람차고 뿌듯할 수 있는 행동들과 이에 대한 정의를 생각해봤습니다. 제 스스로의 경험에 따르면 보통
Q. 보람차고 뿌듯한 행위?
- 열심히 한 무언가가 도움이 될때
- 열심히 한 무언가를 남이 알아줄때
- 내가 하늘 앞에서 당당하게 열심히 살고 있을 때
- 남에게 도움이 될 때
- …
이런 행동들은 작게는 부모님을 도울때, 친구/동생들을 도와줬는데 이게 도움이 될 때, 기념일을 챙겨줄 때, 선물을 줬을 떄 감동을 받았을 때, 자격증 시험을 땄을 때 등등이 있습니다. 크게는 양심적으로 우직하고 정직하게 뭔가를 해냈을 때 인정을 받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러니 “나는 보람차고 뿌듯하게 살고 싶습니다.” 나를 위해서 말입니다.
하지만 문제가 생겼습니다. 보람차고 뿌듯하다는 것을 성취후 일어나는 감정이고, 이를 지속가능하기 위해서는 패턴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보람차고 뿌듯하게 사는 삶에서 패턴을 찾기 위해서는 이런 결과물의 필수 요소들이 무엇일 지 세분화 해보았습니다.
Q. 보람차고 뿌듯하기 위해서 필요한 요소들은 무엇인가?
- 도움이 되는 보람에 대해서는, 내가 도울 수 있는 “남”, 그리고 내가 줄 수 있는 “방법"과 “무언가"가 필요
- 신앙, 영혼에 관점에서 보람은, “양심"을 키워나가기 위한 노력
- “인정"에서의 보람은, “노력"과 “대중"이 필요
3.1. 1번 보람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1번, 도움이 되는 보람을 성취
1번 보람을 성취하기 위해서의 남과
- 남
- “먹고 살기 힘들고 막막한, 노력을 하지만 길이 보이지 않는 사람”
- 다가올 AI 시대에 왜 사는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을 사람들
- 직장 생활하면서 “내가 추구하는 인생을 살고 있는가?“를 물어보는 사람들
- 사는 이유를 “집사고 결혼하고 애낳기” 또는 “신앙"이라는 추상적 단어로 도망치지 않은 사람들
- 무언가
- Practical SW 지식
- 미래 AI/ML
- 같은 상황에서 내가 해결한 방법과 노하우
- 무엇을 추구하며 살아가야 하는지
- 방법: 교육, 유튜브, 온라인 강의
3.2. 2번 보람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신앙, 영혼에 관점에서 보람 성취
실제 너무나도 복잡하고 선/악으로 완전히 구분짓기 애매모호한 하루하루 일상생활에서 하늘의 뜻 또는 양심의 뜻을 알아야 하고, 키워나가야 하니 단순하게 양심을 근력 키우듯이 접근해 보았습니다. 가슴운동 처럼 키우고 싶은 양심이라는 부위를 선택하고, 운동 방법을 정의내리고, 거울을 보면서 확인하듯 피드백을 얻을 수 있도록 합니다.
애매모호한 예) 어떻게 먹고 살지 모르겠어서, 4시간 강하게 스트레스 받다가 이를 회피하기 위해서 웹툰, 드라마를 보았다. 이는 보람찬가 아닌가.
애매모호한 예) 11시간을 열심히 공부하고 자기전에 생각이 너무 많아져 습관처럼 막걸리를 먹었다. 이는 양심적인가 아닌가. 이는 보람찬가 아닌가.
애매모호한 예) 나에게 지속적으로 불쾌하게 행동하는 사람에게 분노가 터져서 쌍욕을 했다. 이는 양심에 보람찬 하루인가 아닌가.
애매모호한 예) 월화수목금 11시간씩 일하고 토/일 하루종일 드라마를 봤다. 이는 양심에 보람찬 하루인가 아닌가.
키우고 싶은 부위: 양심
운동방법: 총 3가지로 아래와 같습니다.
3.1. 방법1
하루하루 의식적으로 양심을 인지하면서 행동하고, 매일 저녁 양심노트를 통해 피드백 한다.
- TODO: 양심 행동 운동방법
- TODO: 양심 의식적으로 인지하는 운동방법
- 피드백: 매일 인의예지신을 평가할 수 있는 홍익학당 양심노트를 쓴다.
3.2. 방법2
기도
일상생활에서 빨리 결정이 필요할 때, 직감 또는 내면의 양심한테 물어보고 들어보기 연습
3.3. 방법3
생활패턴 그리고 규칙
생활 패턴을 확정하고 지키기.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피드백이 성취가능하며 애매모호한 예시들을 많이 쳐낼 수 있음.
3.3. 3번 보람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인정"에서의 보람 성취
대중에게 전달하기 위해 필요한 방법과 컨텐츠가 필요하다. 사실 1번과 같은 맥락입니다.
- 전달하는 방법을 연습한다.
- 교육할 컨텐츠를 제작한다.
- 교육할 컨텐츠를 학습한다.
- 교육할 수단에 필요한 기타 지식들을 습득한다.
4. Wrap up
이 글을 작성하는 이유는 제민욱이라는 사람이 살아야 하는 이유와 방법을 구체화 하기 위한 개인적인 수단입니다. 이렇게 글로 정리하면 “사는 이유와 어떻게 살 것인지"에 대해 다시 논리적으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제민욱이 사는 이유는 자살하기 싫어서 그리고 살면서 경험해보고 싶은 것들이 존재ㅇ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보람차고 뿌듯한 인생"을 추구합니다. 보람차고 뿌듯하다는 것은, 2가지로 다음과 같습니다.
- “남"에게 “도움"을 주고 “피드백"을 받는 것
- “하늘"이 원하는 “양심"을 실천하고 “피드백"을 개인적으로 정리해가는 것
1번을 하기 위해서는 “도움을 주고 싶은 남”, “내가 잘하는 무엇”, “도움을 주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채널"이 필요합니다.
- 도움을 주고 싶은남
- 다가올 AI 시대에 왜 사는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을 사람들 -> 내가 해결책을 먼저 가져야함 -> AI시대에도 살아남을 전문가 되기
- 직장 생활하면서 “내가 추구하는 인생을 살고 있는가?“를 물어보는 사람들 -> 내가 해결책을 가져야함 -> 동기부여를 받는 직업을 구하기 또는 창업 성공 또는 밸런스 있는 해외 취업
- 사는 이유를 “집사고 결혼하고 애낳기” 또는 “신앙"이라는 추상적 단어로 도망치지 않은 사람들 -> 내가 해결책을 가져야함 -> 명상을 통해 미묘한 참나 인지
- 내가 잘하는 / 내가 잘할 무엇
- Backend SW 개발
- AI 개발
- 새로운 기술 공부하고 알리기
- 도움을 주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채널
- 온라인 강의: udemy, 인프런
- 무료 강의: youtube
- 온라인 블로그: minkj1992.github.io, medium, mlflow 블로그, linkedin
- 오프라인 세션: mlflow
2번을 하기 위해서는 개인적인 양심 성찰하고, 떳떳하게 살 수 있도록 하루하루의 생활 패턴을 구축해나가야 합니다.
이렇게 사는 방법과 왜 사는지를 고민하고 나니 “먹고 사는건 어떻게 해야할지” 궁금해졌습니다.
4.1. 그럼 먹고 사는건 어떻게 해결할건데?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너희가 만일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칭찬 받을 것이 무엇이뇨 죄인들도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느니라 (Luke 6:31-32)
도덕적으로는 예수님, 공자님 처럼 남에게 도움을 주려고 노력했던 사람들 만큼 성장해보고 싶고, 그 분들은 어떻게 살았고 어떤 생각을 하면서 살았을까? 소크라테스, 예수, 공자 모두 흔히 생각하는 부자와는 거리가 먼 인생을 살았던 것 같지만 그렇다고 해서 취업하기 위해서 아니면 먹고 살기 위해서 열심히 산 것 같지도 않습니다.
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Matthew 6:25)
혼다켄의 책에서도 “누군가에게 진심으로 주려고 한다면 받는다"고 말하였고, 한 월가의 랍비도 “돈은 내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얼마만큼의 도움이 되었는지"로 정의내리고 있듯이, 나 또한 동기부여 되지도 않는 “돈 어떻게 벌지?” 같은 생각이 아니라 정말 내가 돕고 싶은 누군가를 찾고 그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비록 그 사람들의 수가 적더라도 내가 솔직하게 돕고 싶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준다면 정말 행복하고 동기부여가 넘치고 뿌듯한 생활이 될 것 같다 생각합니다.
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27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 28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29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Matthew 6:26 - 34)
기독교인들과는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것이 다를 수 있지만, 저는 예수님이 말했던 황금률, Golden rule을 믿습니다.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저의 하나님에 대한 정의는 종교인들과 다를 수 있고 노자의 ‘도’와 가깝습니다. 그렇지만 추구하는 방향은 같습니다. 양심을 성찰하고 더 도에 맞게 사는 것.
비판치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비판을 받지 않을 것이요 정죄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정죄를 받지 않을 것이요 용서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용서를 받을 것이요.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Luke 6: 37-38)
물론 부자가 되고 싶지만, 부자 되기를 목표로 하기에는 라면에 라면은 없고 계란만 잔뜩 들어있는 느낌입니다. 백수 생활을 하면서 부자의 삶처럼 시간적 여유도 충분했고 제가 하고 싶은 것들을 마음껏 했지만, 전혀 보람차지도 않았고 결국 나중에는 유튜브 보면서 누워있는 제 모습에 현타가 오는 매일매일 뿐이었습니다.
저는 부자가 되고 싶긴하지만, 그게 제 삶의 목표가 아닌 것 같습니다. 보람차고 뿌듯하게 살면서, 신앙적으로는 양심의 소리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인생을 살고 싶습니다. 돈은 무섭긴 하지만 분명 이 과정에서 진심으로 남들에게 도움이 되는 무언가를 준다면 먹고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믿음에만 근거하지는 않을 것이고, 제 이성적 판단에 맞게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미국에서 근무하는 것을 도전해보고 그 와중에 미래에 도움이 될 기술들을 사용해보는 경험들을 얻어서 미래에 도움이 되는 기술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또한 AI를 공부하며 배웠던 지식으로 수익을 벌도록도 노력할 것입니다. 돈이 없어서 부모님에게 돈 꾸는 것 또한 양심적으로 올바른 모습같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아래 내용부터는 개인적으로 러프하게 적어본 생활패턴과 액션아이템 리스트입니다. 생각나는데로 적어보았기 때문에 읽지 않으셔도 됩니다.
4.2. 추구할 생활 패턴
“매일 학습하고, 이를 전달하고 이를 통해 사람들에게 피드백을 받고, 관심을 가진 사람들과 실제로 어떤 기능을 하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이를 또 공유하고를 반복하는 인생”
- 중-장기적 목표에 맞는 주제를 매일 학습하고, 핵심을 정리한다.
- 정리한 핵심에 대하여 글을 쓰고 영상을 제작한다.
- linkedin, medium, 개인블로그
- youtube
- 피드백을 보고 또 공유한다.
- 관심있는 사람들을 모집한다.
- 중간 크기의 프로젝트(7일 해커톤 분량)를 관심있는 소규모 사람들과 만들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
- 서버 운영비를 위해 일부 강의를 유료화 하거나 후원을 받거나 애초에 내가 돈이 많거나
- 이 과정을 공유해보고 싶다.
- 1번을 반복한다. 이때는 같이 스터디하는 사람이 있다면 같이 공부한다.
5. Action Items
이를 지속가능하게 하기 위해서는 생활 패턴이 필요하고 단기적/장기적 action item을 만들어 피드백을 개인적으로 하고자 합니다.
- “해외 AI 개발자 되기” 관련 6개월 학습 계획을 짠다.
- 수학: linear algebra, prob & statistic, calculuss (1month)
- 프레임워크: tensorflow, pytorch
- inference: cuda, triton, gpu ..
- pipeline: kubeflow, mlflow,
- 영어: speaking ted, toefl
- 블로그 활성화 (5 article / per week)
- medium, linkedin에 AI관련 글을 영어로 작성한다.
- minkj1992.github.io에 AI관련 글을 한글로 작성한다.
- 영상 활성화 (20min video/ per 2week)
- youtube 채널에 얼굴 없이 “해외 AI 개발자 되기” 같은 느낌의 채널을 만든다.
- “해외 AI 개발자 되기"의 플레이리스트 4개, 스피킹/라이팅, 수학, AI, ops로 각각 관리
- 영상 찍고 편집하는 법 공부하기 (하루 또는 이틀 소요)
- 생활패턴 (주중 / 주말) 글 작성하기 (1h 소요)
- 양심노트 작성과 명상 훈련 (30min / per day)
- mlops, ai 커뮤니티 참가하기
- AI관련 실제 production 프로젝트 3개
- 해외 개발자들에게 30min 정도의 강의 가능해지기 (~ 24/10)
- 매일 논문 읽기 도전?
- 습관 팁
- 술 끊기
- 담배 끊기
- 4시간 집중 해보기
- 명상하기
6. 중/장기적 plan
- 6개월
- ~ 24/11(6개월) 까지 미국 AI 개발자 되기
- 교육 또는 취업 목표
- 1년(25/05, 32세)
- AI 초보자의 입장에서 같이 성장하기
- 블로그 / 유튜브로 커뮤니티 형성하기
- 바닷가 살기
- 3년(27/05, 34세)
- AI 전문가로 인정받기
- 생성된 커뮤니티 사람들과 교육 컨텐츠 제작
- 생성된 커뮤니티 사람들과 남에게 도움 주는 프로그램 제작
7. FYI
FYI 아래 리액션을 보고 궁금해서 드라마를 시청했는데 만족스러웠습니다. 백인 아저씨들 감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