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is memory?

You can train your brain to remember better, to learn faster and to achieve mastery in anything you want in your life. (Nishant Kasibhatla)

문득 소중한 사람들과의 감사했던 순간들을 잊어버리기 때문에, 사람이 교만하고 잔인해 질 수 있다고 생각했다. 소중한 시간들을 잊지 않기 위해, 나는 기억을 다스려야한다.

이를 위해 기억력을 높여 줄 3가지 방법 | 한영자막 을 보았고 앞으로의 공부에도 실용적으로 도움이 될 것 같아, 나만의 방법으로 이해하고 정리해보고자 한다.

tl;dr

1. Learn, Do one thing at one time, especially when it comes to learning.
2. Reflect, How can I use this information in my life?
3. Implement, Share it.

1. As Below (3)

3 steps to improve your memory and ability to learn.

1-1. Learn: focus, single task

• You must ensure that the quality of input is really, really high, Which means avoid multi-tasking. Multi-tasking kills your learning momentum.

• Quality of input determines the quality of retention. It also affects the quality of recall.

• Do one thing at one time, especially when it comes to learning

1-2. Reflect: solidifies

• How to learn solidifies.
  • After you learn something, pause for a while and ask yourself.
  1. “Hey, What’s the takeaway from this thing?”
  2. “How can I use this information in my life?”
  3. “How can I use this information in my work, in my family?”

1-3. Implement: share, express

• This is where the magic happens, but unfortunately many people miss out on this.

• What they do, is go on learning new things, and get excited and they feel good and they feel inspired and they go on to learn something new. You just mess up.

• Illusion of competence

  If you get into the habit of just learning without implementation, you know what you get. You get the illusion of competence.

  You feel you’ve learned it. You feel you’re competent. But it’s not competence at all, because you haven’t implemented.

• Suggestion

  1. After learn, Stop and write down what are the few things I can take action on.

  2. Schedule it in the calendar and take some action.

• Share: the best way to learn something is to teach it.

• When you learn something. Just output it, Just share it with other people.

• What you’re doing is you’re helping your brain to pay more attention.

• I(Nishant) have not seen anyone who became a master at something just by doing the input.

• They all became masters by doing the input and more of the output.

• If you’re spending X amount of time on input. My suggestion is at least spend 2X amount of time on output. And when you do that, you are well on your way to be a master at achieving anything you w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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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As Above

나만의 원칙으로 재해석 해보자.

2-1. What is Like Me?

• 나는 “나 답게 살고 싶고, 그렇게 죽고 싶다.”.
• 현 시점의 나 또한 여전히 성공한 인생이란, 죽기 전까지 나답게 살아서, 후회없이 사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 지금까지 나는 “나답게"에서 나라는 개념을
  1. 찾아왔고
  2. 이해했고
  3. 살아왔다.

10대

“세상이 가지지 못한 복음"을 믿고 있는, 나는 특별하다.

“청소년기에는 죽음을 고민하다 선교사를 꿈꾸며(중2)”

1. 지식: 성경의 예수님을 통해 사랑을, 다니엘을 보며 지혜를, 요한과 바울을 보며 신비를 꿈꾸었으며,
2. 이해: 내 주변의 폭력과 경쟁 속에서 이를 구현하도록 기도했고,
3. 행동: 수능과 재수, 선교(요르단, 티베트, 베이징)를 통해 더 큰 세상을 느꼈다.

20대

“내가 모든 것을 맛보고 나서야 판단하겠다”(만류귀종)는 신념이 있는, 나는 특별하다.

“20대에는 내 인생의 전부인 교회를 지우기로 결심하고,
나아가서는 해석을 강요하는, 즉 기존에 시스템으로 존재하는 모든 종류의 믿음을 거부하여

1. 지식:
   1. 모든 종류의 배우고 느낄 수 있는
   2. 웃긴, 즐거운, 특별한, 대단한, 두근거리는, 신비한, 강한, 쿨한, 부유한, 흥분되는,
   3. 지식-조각들을 모아왔고,
2. 이해:
   1. 그 동안 교회와 관련된 내 모든 친구와 동생들, 형과 누나들의 모든 연락을 끊고,
   2. 술과 담배, Hermetics, Kabbalah, astrology
   3. 성공학(네빌고다드, 드마코, 디팩초프라, 조-디스펜자), 조던 피터슨, 사이토 히토리, osho
   4. 복싱, 5번의 주전공 수업 그리고 프로그래밍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했고,
3. 행동:
   1. 알바, 군대, 인턴, 취업
   2. 투자, 2번의 이직, 3년의 사회생활
   3. 대외활동들(미소국가대표, 멋쟁이사자처럼6-7기, 넥스터즈18-21기)
   4. 여행(베트남, 오키나와, 싱가포르, 삿포로, 라오스, 제주도 🏝️)을 통해 더 큰 세상을 느꼈다.

30대

만으로 30세가 되었다. “사랑과 정의를 양심으로 균형 맞추고 싶다”.

• “30대의 나는 믿음이 아닌, 행동을 통해 알고 싶고, 그 모든 과정이 선했으면 좋겠다.

• (Albert Einstein) Innovation is not the product of logical thought, even though the final product is tied to a logical structure.

1. 지식:
   • 내가 생각하는 균형이란
     • 선과 악, 양과 음, 사랑과 정의, 자유와 책임, 안과 밖.
     • 나와 너, 천국과 지옥, 인생과 죽음, 말과 행동, 생각과 감정.
     • 하찮은 것과 대단한 것, 양심과 욕심.
   • 내가 생각하는 사랑이란.
     • 선한 것을 좋아하는 마음.
     • 나와 너가 사랑 안에서 둘이 아니라는 것.
     • 나와 세상이 사랑 안에서 둘이 아니라는 것.
     • 들이 쉬는 것, 자유로운 것, 확장하는 것, 아는 것.
   • 내가 생각하는 정의란.
     • 악한 것을 싫어하는 마음.
     • 신념을 행동으로 책임지는 것.
     • 구분하고 있는 나를 아는 것.
     • 뱉어내는 것, 무거운 것.
   • 내가 생각하는 양심이란.
     • 중심을 맞추는 것 (도)
     • 내가 나에게 떳떳한 것.
     • (팔은 안으로 굽으니) 남을 미워한 만큼, 나를 조금 더 미워할 줄 아는 것.
     • (내가 신이 아니니) 남을 사랑한 만큼, 나를 조금 더 사랑할 줄 아는 것.
     • (내가 신을 닮고 싶으니) 받은 만큼, 조금 더 줄 줄 아는 것.
     • (내가 신을 닮고 싶으니) 들이 쉰 만큼, 조금 더 뱉는 것.
2. 이해:
   1. 고전/경전 들을 읽고 있고 더 읽을 예정이다.
   2. 철학자들의 생각을 읽고 있으며 더 읽을 예정이다.
   3. 명상과 단학을 해보고 있고, 더 해볼 예정이다.
   4. 돈에 대해 읽고, 정의 내려보고 있으며, 돈의 시나리오를 작성해 다시 투자해볼 예정이다.
   5. 영어를 공부하며, 미국 문화를 이해하고 있으며, 기회가 된다면 살아볼 예정이다.
   6. 직업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으며, 더 정의해 볼 예정이다.
   7. 인간관계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으며, 가까운 사람들을 통해 행동해보고 있으며, 다시 사회로 나가 시험해 볼 예정이다.
3. 행동:
   1. 퇴사
   2. mma
   3. 미국 여행
   4. 책추남 템플턴 아카데미
   5. 홍익학당 신사과정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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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Back to the point

학습과 기억에 대한 원칙을 나만의 것으로 재해석 해보자.

존 템플턴의 멋진말에 공감한다. 모든 행동의 원칙은 내가 사는 이유, 선/악의 기준 즉 나의 양심에 기반해서 도출하고 싶다. 이는 투자에서도, 프로그래밍에서도, 앞으로 공부할 모든 분야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라 생각한다.

그리고 사실 분리된 것 같아 보이는 모든 분야에서, 나는 공통의 결을 볼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나라는 개념 또한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앞서 Like Me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았다.

뉴턴, 라이프니츠 등 과거에는 철학자이자 신학자이자 과학자이자 수학자이고 음악가등 한 인물이 다양한 분야에서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발견했듯이, 벤포드 법칙과 같은 법칙이 우연으로 보이는 데이터 세상에서 내적 법칙으로 동작하듯이,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학습을 통해 그 결을 보고 느끼고 싶다.

(Albert Einstein) I want to know God’s thoughts; the rest are details.

1. Seek (learn)

신을 찾듯이, 기도 하듯이, 사랑을 읽고 찾는다.

• 💡: You, love, free-will, study, expand, light, focus, pray, know, search

• (Matt.22.37) Love the Lord your God with all your heart and with all your soul and with all your mind.

• (Matt.7.7-12) Ask and it will be given to you; seek and you will find; knock and the door will be opened to you. For everyone who asks receives; the one who seeks finds; and to the one who knocks, the door will be opened. “Which of you, if your son asks for bread, will give him a stone? Or if he asks for a fish, will give him a snake?

2. Establish (reflect)

기존의 나의 존재와 발견한 사랑을 다시 합친다.

• 💡: Ego, justice, responsibility, connect, spider-web, plan, dark, don’t know, 無極, microcosm, Monad, feel, find

• (Prov.16.3) Commit to the LORD whatever you do, and he will establish your plans.

• “어떻게 하면 현실에서 적용할 수 있을까?”

• “어떻게 하면 강하면서도 선할 수 있을까?”

• “어떻게 하면 원수도 사랑 할 수 있을까?”

3. Subdue (implement)

나의 법칙으로 다스려본다. 잘 된다면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인생을 살고 있는 것이다.

• 💡: I, being, As above so below, oneness, 道, 中庸, 良心, macrocosm, 太極, sympathy-empathy, golden rule, Ouroboros

• (Matt 22.39) And the second is like it: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

• (Gen 1.28) God blessed them and said to them, “Be fruitful and increase in number; fill the earth and subdue it. Rule over the fish in the sea and the birds in the sky and over every living creature that moves on the ground.”

by Rabbi Daniel Lapin

• 말보다 행동이 더 무겁다. 글을 읽는 것보다 이해하는게 더 어렵고, 이해한 것 보다 그것을 전달하는게 더 어렵고, 말한 것 보다 그렇게 사는게 더 어렵기 때문이다.
• 말과 행동이 다른 사람이 역한 것은, 자신이 빌려온 지식을 가지고 이해한척, 선생님인척 굴기 때문이다.

이렇게 1 -> 2 -> 3을 하고 나면 다시 반대로 2 -> 1을 하여, 배움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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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nclusion

계자서(戒子書)

끝으로 제갈량(諸葛亮,181-234)이 54세의 나이에 8살 아들인 제갈첨(諸葛瞻)에게 보내는 편지를 통해 배움에 대한 생각을 마무리해보려 합니다.

계자서 비석 탁본 글씨

대만의 남회근 선생님(중국문화 만담)의 풀의 중 참고할 만한 내용입니다.

“무릇 군자는 고요함으로 몸을 닦고 검소함으로 덕을 기른다. 담박하지 않으면 뜻을 밝게 할 수 없고, 고요하지 않으면 멀리 이를 수 없다” [夫君子之行, 靜以修身, 儉以養德. 非淡泊無以明志, 非寧靜無以致遠]

먼저 심경이 고요할 수 있어야 합니다.

중국의 신흥 기업가들, 특히 여러분들은 주의해야 합니다! 담박할 수 있겠습니까? 비단 삶이 담박해야 할 뿐 아니라 생각 또한 담박해야 합니다.

“무릇 배움은 모름지기 고요해야 하며[夫學須靜也]”

진정으로 학문을 말하려면 고요한 환경, 고요한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하루 스물네 시간 중 예닐곱 시간은 혼자서 고요히 돌이켜 생각하고 반성하며 독서해야 합니다.

“재능은 모름지기 배워야 얻는다[才須學也]”

지식의 축적, 재능의 신장은 학문을 통해서 나옵니다.

“배우지 않으면 재능을 넓힐 수 없고[非學無以廣才]”

광범한 지식을 구하지 않으면 재능이 국한됩니다.

“고요하지 않으면 학문을 이룰 수 없다[非靜無以成學]”

고요한 심경이 없다면, 고요한 생각이 없다면 여러분의 학문은 깊어질 수 없습니다.

어떤 판본에서는, “뜻이 없으면 학문을 이룰 수 없다[非志無以成學]”고도 했는데, ‘지(志)’란 입지(立志)로서 뜻을 세우는 것입니다. 강렬한 바람이나 의지가 없다면 학문 역시 깊어질 수 없습니다.

“오만하면 세밀히 연구할 수 없고, 험하고 조급하면 본성을 다스릴 수 없다[慢則不能硏精, 險躁則不能理性]”

스스로 자신을 용납하고 게으르며 정진하지 않는 것이 ‘도’이고 ‘만’은 자만으로서 스스로 자기 만족에 빠져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누구든 쉽게 이런 잘못을 범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봅시다. 여러분은 보통의 젊은 사람들이 독서할 때와 마찬가지로 한 번 보고는 모두 이해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림자도 잡지 못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도만입니다. 도만하면 정치하게 연구할 수 없습니다. 내면의 생각과 정서가 요동치면 마음이 안정되지 못해 조급하게 성질을 부리는데, 그렇게 되면 본성을 다스릴 수 없습니다.

자신을 관리할 수 없게 되지요.

- 끝 -